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IA58

돌아온 문경찬 돌아올 임기영, 이벤트 데이의 브룩스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일단 문경찬은 돌아왔고. 임기영은 돌아올 예정이다. 비가 없었다면 임기영이 오늘 경기를 책임질 예정이었지만. 이틀 연속 우천취소. 브룩스가 일단 내일 경기에 나온다. 임기영, 이민우, 가뇽 세 장의 선발 카드를 쥐고 있는 KIA. 다음 주 일정까지 고려해서 로테이션 변화를 줄 수 있다. 올 시즌 삼성과 9번 만났고, 성적은 4승 5패. 아직 삼성과의 경기에 등판하지 않은 브룩스 빼고, 4명의 선발이 모두 삼성전에서 패전 투수가 됐다. 양현종은 첫 만남에서는 승리투수가 됐는데 두 경기에서 결과가 좋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 멀티 홈런을 내주면서 평균자책점이 치솟았다. 가뇽은 가장 많은 세 경기에 나왔는데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 4.96의 평균자.. 2020. 7. 24.
'현역 키스톤' (feat 박찬호 김규성) 일찍 군대 다녀온 '현역 듀오' 박찬호와 김규성. 둘이 키스톤 콤비를 하고 있을 줄이야. 캠프 전 ..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하던 시기에 둘이 투닥투닥하는 영상을 찍었다. 방망이 하나만 주라는 김규성과. 내 라이벌한테 왜 주느냐고 역정인 박찬호.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박찬호보다 빠른 김규성 있다잖아"라면서 옆에 있던 나한테 "기사 봤죠?"라면서 김규성이 기사를 샀네 마네 하면서 음모론(?)을 제기했다. 온갖 구박에도 끝까지 방망이 좀 주라면서 방망이를 꼭 붙잡고 있던 김규성. 군대도 다녀왔으니 이제 돈 벌어야지 않겠냐면서 웃었다. 수비로 보여준다고 했는데. 하필 캠프 연습 경기 첫날부터 실수 연발. 다음 경기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윌리엄스 감독이 직접 지도에 나섰다. 펑고를 받는 김규성의 공을.. 2020. 7. 22.
2020년 7월 22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7월 22일 프로야구 예상 달성 기록(★KBO 기념상) KIA 백용환 = 2G 연속 홈런(7/11 광주 키움~) 한화 김태균 = 2,200안타(-1) 3번째, 400.2루타(-2) 4번째 한화 이용규 = 2,200루타(-6) 42번째 LG 오지환 = 200도루(-2) 22번째 KT 박경수 = 6년 연속 10홈런(-2) 44번째 KT 황재균 = 23G 연속 출루(6/25 수원 NC~) KT 로하스 = 2G 연속 홈런(7/19 창원 NC~) KIA = 4,200홈런(-7) 2번째 일기예보를 보면서 야구 없는 수요일을 예상했었다. 일단 대전 야구할 기세다. 비구름도 절묘하게 피해 가는 모습이다. 양현종은 과연 오늘은 어떤 결과를. 체인지업을 버리느냐 살리느냐. 느린 변화구를 활용하느냐 마느냐. 직.. 2020. 7. 22.
세상에 이런 인삼주가 (feat KIA 윌리엄스 감독) + 광주FC 전용구장시대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알고 보니 표정 부자였던 윌리엄스 감독. ‘와인 투어’ 중 대전 원정에서 받은 답례품. 대형 인삼주. 나도 저렇게 큰 인삼주를 받으면 저런 표정이 나올 것 같다. 세심하게 본인이 좋아하는 와인을 선물하고 있는 KBO의 ‘초보감독’. 나무 케이스에 받을 사람의 이름도 새겼다. 선물이라는 게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것도 좋다. 누군가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그 기쁨이라는 게 ... 뭔가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는 그런 느낌?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 정확히 말하면 돈을 벌게 되면서 좋은 것 중 하나가 ‘선물’에 대한 기쁨이 커졌다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가난했던 학창시절에는 나 건사하기도 바쁘고 여유가 없었다. 지금은 나한테 쓰는 것보다도 남한테 쓰.. 2020. 7. 22.
KIA, 0.5의 싸움 (한화 주중 원정, 삼성 주말 홈경기)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왜 이렇게 피곤하나 했더니.. 7연전 여파? 지난주 KIA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짰다. 월요일 경기부터 스타트. 여기에 비예보가 있었다. 예보상으로는 2~3경기는 치르지 못할 것 같았지만. 준비했던 시나리오 중 가장 확률이 낮았던 ‘7연전’ 당첨!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임기영이 잠시 쉬는 사이 김기훈이 자리를 채웠다.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기대했던 이닝에는 부족했지만 나름 잘 던졌다. 초반 타선이 분위기를 잘 만들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던 경기. 양현종 고민은 그대로였지만 브룩스가 올 시즌 최다이닝을 소화했다. ‘좌타자’라는 숙제를 안겨줬던 두산을 상대로 기록한 8이닝과 승리라서 더 의미가 있었다. 자신의 영업비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던 브.. 2020. 7. 21.
최형우의 최형우에 의한 최형우를 위한 요즘 이기는 날에는 '최형우'가 화제다. 지난주 눈물 젖은 인터뷰를 했던 최원준, 황대인은 최형우의 이름을 언급했다. 최원준은 '방향성'을 이야기하면서 최형우를 말했다. 시작과 다른, 기대와 다른 시간을 보내면서 최형우와 많은 이야기를 하고 또 물으면서 방향을 잡았다고 그랬다. 황대인은 "오늘은 너다"라며 점지를 받았다. 최형우의 이야기 덕분인지 첫 타석부터 홈런, 데뷔 후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황대인이 주인공이 된 이 날 공교롭게 최형우 홀로 못 쳤다. 최형우가 침묵하면서 선발 전원 안타는 실패했다. 황대인 왈 "말 걸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ㅋ키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3안타 치면서 스윕에 한몫을 했고. 하루 쉬고 다시 나온 경기에서는 극적인 역전 스리런의 주인공이 됐다. 각본 없는 드라마 같던 .. 2020. 7. 15.
2020년 7월 15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7월 15일 프로야구 예상 달성 기록(★KBO 기념상) KIA 최형우 = ★1,000득점(-3) 18번째, 13년 연속 10홈런(-1) 7번째 KIA 이창진 = 11G 연속 안타(19.9/18 광주 롯데~) 삼성 강민호 = 11년 연속 10홈런(-2) 12번째 한화 김태균 = 2,200안타(-4) 3번째, 400.2루타(-2) 4번째 KT 황재균 = ★1,500경기 출장(-1) 49번째, 2,400루타(-5) 35번째, 800득점(-2) 37번째, 500.4구(-1) 58번째 KT 박경수 = 6년 연속 10홈런(-2) 44번째 NC 박석민 = 250.2루타(-1) 40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NC 양의지 = 7년 연속 10홈런(-2) 29번째 키움 서건창 = 1,100안타(.. 2020. 7. 15.
2020년 7월 10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7월 10일 프로야구 예상 달성 기록(★KBO 기념상) KIA 나지완 = 800타점(-4) 34번째 KIA 최형우 = 13년 연속 10홈런(-1) 7번째 키움 서건창 = 200.2루타(-1) 74번째 키움 김하성 = 39G 연속 출루(5/23 사직 롯데~) NC 양의지 = 7년 연속 10홈런(-2) 7번째 NC 박석민 = 250.2루타(-1) 40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LG 김현수 = 1,700안타(-5) 26번째 LG 오지환 = 200도루(-2) 22번째 한화 김태균 = 400.2루타(-2) 4번째 한화 최진행 = 150홈런(-2) 50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롯데 이대호 = 1,800안타(-1) 17번째, 12년 연속 10홈런(-1) 9번째 롯데.. 2020. 7. 10.
불현듯 찾아온 날 2018년 7월 21일 LG전. 그리고 팀을 바꾼 2020년 7월 9일 홍상삼이 다시 승리투수가 됐다. 1군에만 있는 게 목표였다던 홍상삼. 폭투고 있고, 볼넷도 있지만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주고 있다. 어느 상황에서 언제 나갈지 모르는 필승조+추격조, 전천후 투수. 오히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집중이 잘 된다고. 새로운 동료들이자 후배들에게 배울 게 정말 많다던 홍상삼. 편하게 야구하는 게 눈에 보인다. 홈런을 맞든 폭투를 하든 상관없으니 마음껏 던지라는 감독과 코치의 주문이 홍상삼을 춤추게 하고 있다. "기분이 좋은데 던지고 있거나 그럴 때 승이라는 생각을 전혀 생각 안 하고 있었어요. 끝나고 나서 승리에 대한 것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물론 던질 때 위태위태한데(웃음) 뒤에서 준표가 잘 막아주고 .. 2020. 7. 10.
다시 또 내야+톱타자, KIA의 도돌이표 고민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스포츠면은 최대한 즐겁게 만들자라는 생각이다. 걱정근심 많은 세상, 스포츠라는 게 즐겁기 위해서 하고 즐겁기 위해서 보는 것이니까. 그런데 늘 좋은 이야기, 긍정적인 내용만 담을 수 없다. 오늘이 그랬다. 어제 담당팀에게는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을, 암담한 결과들이 나왔다. 시즌 돌아보면 가장 치명적인 패배로 기록될 수도 있는... 일단 KIA는 6-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졌다. 승리의 상징이었던 나주환의 스리런도 막지 못한 패배. 전상현, 문경찬이 무너졌다는 점. 볼넷이 패배의 빌미가 됐다는 점에서 패배의 충격은 컸다. 양현종의 4.1이닝 8실점 뒤 찾아온 패배라 마운드 수습이 중요한 부분이 됐다. 브룩스도 걱정이다. 정말 꼬우면 완투.. 2020. 7. 7.
2020년 6월 30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6월 30일 예상 달성 기록 KIA 최형우 : 3,200루타(-5) 6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한화 이용규 : ★1,000득점(-2) 16번째 KT 황재균 : 2G 연속 홈런(6/27 대전 한화~) LG 진해수 : 5년 연속 10홀드(-1) 4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롯데 민병헌 : ★100홈런(-1) 9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2) 3번째 삼성 박해민 : 50.3루타(-2) 9번째 NC 박석민 : 250홈런(-1) 19번째 NC 알테어 : 2G 연속 홈런(6/27 잠실 두산~) NC 권희동 : 2G 연속 홈런(6/27 잠실 두산~) 두산 오재원 : 500타점(-1) 96번째 키움 박병호.. 2020. 6. 30.
2020년 6월 28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6월 28일 예상 달성 기록 (★KBO 기념상) KIA 최형우 = 3200루타(-5) 6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키움 박병호 = ★300홈런(-3) 14번째 키움 서건창 = 50.3루타(-1) 9번째 200.2루타(-2) 74번째 NC 박석민 = 250홈런(-1) 19번째 두산 오재원 = 500타점(-1) 96번째 LG 진해수 = 5년 연속 10홀드(-1) 4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LG 오지환 = 1100안타(-4) 86번째, 9년 연속 10도루(-1) 1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2) 3번째 삼성 박해민 = 50.3루타(-2) 9번째 삼성 이성곤 = 2G 연속 홈런(6/26 사직 롯데~.. 2020. 6.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