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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감독22

KIA 박정우 날다, 생애 첫 홈런 박정우 날다. 공이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내가 작은 박정우의 홈런을 직접 보다니"라면서 감격(?)스러워했다. 귀한 장면. 박정우 특집. 외야수가 홈런 아니라고 했다는데. 내가 봤을 때는 홈런이었다. 챔피언석에서 호화스럽게 야구 보는 김기자. 으흐흐흐하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사진. 김 : 홈런 소감이? 박 : 홈런인 몰랐는데. 뛰라고 해서 뛰었어요. 알고 보니 ... 첫 홈런. 프로 첫 홈런이 아니라 인생 첫 홈런. 그래서 홈런 세리머니 호흡도 안 맞았다. 정성훈 주루코치가 손을 내밀었는데. 어어 지나가다가. 지나간 뒤에 손 내밀기. 이미 늦음. 그라운드는 도는 건 처음이라. 그것도 챔피언스필드라. 세상 기쁘게 돌았다. 주자로 있던 이인한의 축하를 받고. 덕아웃에서 이렇게 축하도 받고. 박정우 홈.. 2021. 3. 16.
야구 보는 야구 선수, KIA 타이거즈 연습경기 2월 11일 이후 글을 올리지 못했다. 바빴다. 정말 바빴다. 허투루 시간을 보낸 것 같지는 않은데 하루가 너무 빨리 갔다. 광주에서의 스프링캠프라. 오전에 경기장 나가서 취재하고, 기사 쓰고 사무실 들어갔다가 집에 오면 8시. 회사 홈페이지 관리하고 영상 정리하고 뭐하다 보면 1시가 휘리릭 넘어갔다. 거기에 스카우팅 리포트 원고도 겹쳤다. 사실 그렇게 잡고 늘어질 원고는 아니었는데 체력이 떨어지니 업무 처리 능력도 떨어졌다. 2월 말에는 함평으로 출퇴근했다. 어하다가 3월이 왔고, 연습경기가 시작됐고. 오늘까지 벌써 3경기 치렀다. 이러다가 시범경기 시작할 것이고 정신 차려보면 홈 개막전 취재하고 있을 것이다. 이곳의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갈까. 그 사이 내 노트북과 외장하드에는 새로운 사진과 영상이.. 2021. 3. 10.
윌리엄스 감독은 여전히 즐겁다 윌리엄스 감독은 즐겁다로.. 한번 쓴 적이 있다. 여전히를 넣어서.. 윌리엄스 감독은 여전히 즐겁다. 커다란 인삼주를 들고 찍은 사진을 보면서 한참 웃었는데. 즐거운 표정도 잘 짓는 윌리엄스 감독. 맷 윌릴엄스라는 이름, 그의 커리어가 주는 카리스마와는 별개로. 개인 윌리엄스의 모습은 유쾌하다. 그게 좋다. 그라운드의 모습과 밖의 모습이 다른 면에서 다르다는 게. 144경기를 하느라 해로운 종목이다. 그라운드의 시간과의 별개의 삶이 있어야 버틴다. 그냥 버티는 게 아니라 잘 버틴다. 할 때 잘하는 게 프로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라운드 시간을 대충, 허투루 보내는 것도 아니다. 내일은 모르겠고 일단 오늘 베스트!에 맞춰 시즌을 풀어가고 있다. 살면서 알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얼굴이 그 사람을 보여준다는 .. 2020. 9. 10.
2020년 8월 19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8월 19일 프로야구 예상 달성 기록(★KBO 기념상) KIA 최형우 = 1,900안타(-2) 12번째 LG 오지환 = 50.3루타(-1) 11번째 LG 이형종 = 2G 연속 홈런(8/15 창원 NC~) 한화 정우람 = 7년 연속 10세이브(-1) 4번째 한화 이용규 = 6,000타수(-1) 23번째, 21G 연속 출루(7/18 잠실 LG~) 한화 송광민 = 500타점(-2) 98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SK 최정 = 5년 연속 20홈런(-1) 10번째 두산 김재호 = 1,400경기 출장(-1) 67번째, 500타점(-1) 98번째 두산 박건우 = 5년 연속 10홈런(-2) 65번째 두산 오재원 = 500사사구(-1) 71번째 롯데 장원삼 = 1,200탈삼진(-4) .. 202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