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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184

[20.05.12] 나지완도 터졌다, 문경찬의 시즌은 지금부터 KIA 나지완도 터졌다, 시즌 1호포 = 동점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던 KIA 문경찬의 첫 세이브 웃지 못한 한화 김민우, 7이닝 1피안타 8K 인생투에도 팀은 4연패 역시 스타는 스타. 빅리그가 주목하는 나스타 강스타 아직은 어색한 ‘롯데’ 장원삼, 이적 첫 등판서 3이닝 5실점 나지완도 터졌다 … KIA 시즌 첫 연승 절박했던 ‘뒷심 싸움’에서 KIA타이거즈가 승자가 됐다.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 첫 주 나란히 2승 4패를 기록 kwangju.co.kr ◇대전전적 KIA 000 000 011 - 2 한화 000 001 000 - 1 △승리투수 = 전상현(1승) △ 세이브투수 = 문경찬(1세이브) △패전투수.. 2020. 5. 12.
[20.05.10] 터커, 5안타+6타점+11루타 KIA 터커의 날, 5안타+6타점+11루타 롯데 2013년 이후 7년 만에 개막 5연승 롯데 스트레일리 7이닝 11K KT 박승욱의 얼어붙은 손, 끝내버린 실책 홈런 홈런 홈런 또 홈런 … 오늘만 17개 ◇대구전적 KIA 003 501 300 - 12 삼성 011 000 001 - 3 △승리투수 = 양현종(1승1패) △패전투수 = 백정현(2패) △ 홈런 = 터커 2·3호(3회2점, 4회3점·KIA) 이원석 1호(2회1점) 김동엽 2호(3회1점·이상 삼성) ◇부산전적 S K 000 000 000 - 0 롯데 000 000 40X - 4 △승리투수 = 스트레일리(1승) △ 패전투수 = 김태훈(1패) △ 홈런 = 마차도 3호(7회2점·롯데) ◇잠실전적 (연장 11회) KT 030 001 232 10 - 12 .. 2020. 5. 11.
[20.05.09] 5병살+투수 황윤호, 총체적 난국 KIA, 5병살이면 이길 수가 없다 잘 던지다가 한 번에 무너진 임기영, 투수 데뷔전 황윤호 백용환의 전성시대 개봉 박두? 버티는 자가 강자, 삼성 원태인 한화 김범수의 눈물인가 땀인가 비로 쉬어간 세 구장 ◇대구전적 KIA 002 000 000 - 2 삼성 000 040 19X - 14 △승리투수 = 원태인(1승) △패전투수 = 임기영(1패) △홀드투수 = 노성호 김대우 최지강(이상 삼성) △홈런 = 백용환 2호(3회1점·KIA) ◇고척전적 한화 001 101 000 - 3 키움 000 013 10X - 5 △승리투수 = 한현희(1승) △세이브투수 = 조상우(3세이브) △홀드투수 = 이영준 양현 △패전투수 = 김범수(2패) △홈런 = 송광민 2호(4회1점·한화) 이정후 2호(7회1점·키움) 2020. 5. 11.
[20.05.08] '마수걸이 홈런' 이명기 안치홍, 느껴지는 그들의 부재 NC 이명기, 롯데 안치홍 시즌 1호포 KIA 가뇽 5.1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점) 5안타, KIA 시즌 첫 영봉패 롯데 끝내기 폭투로 4연승 롯데 노경은 575일 만의 1군 복귀 KT ‘대형 신인’ 소형준, 5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역대 8번째 고졸투수 데뷔전 선발승 ◇대구전적 KIA 000 000 000 - 0 삼성 110 110 10X - 5 △승리투수 = 최채흥 △ 패전투수 = 가뇽 △홈런 = 살라디노 1호(4회1점·삼성) ◇부산전적 S K 030 111 200 0 - 8 롯데 010 003 310 1 - 9 △승리투수 = 구승민 △패전투수 = 김주한 △홀드투수 = 박민호 (SK) △홈런 = 한동민 (5회1점) 최정 (7회1점·이상 SK)안치홍 (2.. 2020. 5. 11.
[20.05.07] 윌리엄스 감독 첫승 '약속의 8회' KIA 2연패 뒤 첫 승. 윌리엄스 감독 KBO 데뷔승 ‘이적생’ 변시원 KIA 첫 승 주인공. 1850일 만의 승리투수 믿음에 응답한 백용환, 4번 타자는 최형우 한화 이용규의 ‘작심 발언’ SK 이재원 손가락 골절상 LG 정찬헌 4255일 만에 선발 복귀전 ◇광주전적(7일) 키움 400 000 001 - 5 KIA 200 000 15X - 8 △승리투수 = 변시원 △패전투수 = 이영준 △홀드투수 = 양현 김상수 (이상 넥센) △홈런 = 모터(9회1점·키움) 백용환 1호(8회1점) 터커 1호(8회3점·이상 KIA) ◇수원전적(7일) 롯데 010 000 312 - 7 k t 020 010 000 - 3 △승리투수 = 오현택 △패전투수 = 김민수 △홀드투수 = 구승민 진명호 (이상 롯데) △홈런 = 손아섭.. 2020. 5. 9.
마침내 웃었다. 축하의 날. 다행히 개막 시리즈에서 축하 화면이 떴다. 맷 윌리엄스 감독의 첫승 기념. 시즌 1호, 감독님 경기 멘트를 듣고 온 홍보팀. “선발 이민우가 1회 4실점을 했지만 그 이후로 안정을 찾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자들도 8회 인상적인 공격력으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다른 소감을 물었지만 '그저 웃지요' 였다고 ㅎ. 앞에 2패가 좀 아팠다. 개막전, 윌리엄스 감독의 전략은 있었지만. 선수들이 그 전략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었다. 구상의 가장 중요했던 선발에서 먼저 계산이 틀어졌다. 브리검이 많은 공을 던지지 못할 것이니까 일단 선발부터 내려놓고 보자였는데. 그래서 상대의 좌완 불펜진에도 좌완에 좋은 모습을 보이는 터커, 최형우를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를 했는데. 나지완은 뒤에 넣어서 두 번째 이닝에도 무게.. 2020. 5. 8.
[20.05.06] 외야에서 갈린 승패 외야 싸움에서 졌다. 조금은 어색해 보였던 좌익수 박준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새 키움선수가 되어있는 모습. 1회 박찬호의 2루타에 이은 김선빈의 적시타로 선취점. 이렇게 점수 내고 한참 득점이 없을 것 같다는 예언(?)을 했다. 터커-이우성-최형우가 범타로 물러났고. 8회 2사까지 KIA의 추가 점수는 없었다. 그나마 박찬호와 최형우가 개막에 맞춰 컨디션이 올라왔다는 부분이 KIA에는 위안거리?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를 우선 강조하는 윌리엄스호에는 더 아쉬운 패배. 수비는 스텝이다. 야수들 쫓아갈 때 발을 보면 실수를 할지 안 할지 안다. 최원준 뛰어갈 때 예상을 했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기다려야 했는데 아쉬운 실수가 나왔다. 기록은 안타지만. 터커도 어제 오늘 타구 판단에서 아쉬운.. 2020. 5. 7.
[20.05.05] 흔들린 양현종 엇나간 불펜 공략 KBO가 일본과 미국 시장에 수출된 날 ㅎ. 실시간으로 새벽잠을 이기고 KBO를 보고 있는 미국 야구팬들의 반응을 보면서 엄청 웃었다. 간절하게 개막을 기다리던 KIA팬들의 빠른 시즌 적응력도. 개막전 + 어린이날의 콜라보레이션이라면서 한탄을 하는 멘션에 웃음이 났더란다. 그랬었었다. KIA는. 개막전에도 어린이날에도 뭔가 그랬다. 사상 초율의 '화재 연기'로 인한 경기 중단까지. 기자실에서 가장 먼저 연기를 발견했다. "어 연기다"를 외친 뒤 얼마 되지 않아서 검은 연기가 더 커졌고, 결국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를 다시 돌아보면. 3회 양현종과 선두타자 박준태와의 승부가 가장 결정적인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2회도 힘겨웠다. 1회와 달리 투구수가 늘었고, 실점도 했다. 그래도 매 이닝 깔끔할 수는 없으니.. 2020. 5. 5.
개막 다가오는데 … KIA 불펜은 미완성 (20.04.28)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기사 많이 쓴 날.. 미리 톱기사 작성하고, 야구장에 갔다. 야간 연습경기 전에 감독님 인터뷰하고 기사 추가. 지난해에는 KIA 불펜이 큰일을 했다. 고영창과 함께 '박하전문'이 예상치 못했던 활약을 해주면서 팀의 리드를 잘 지켜줬다. 올 시즌은 일단 준비 상황을 보면 선발진의 안정감이 더해졌고, 불펜진에는 물음표가 남아있다. 캠프에서 최형우가 했던 이야기가 있다. “내가 야구를 하면서 한 팀에 좋은 투수가 4명이 한꺼번에 나온 것은 본 적이 없다. 선수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4명이 한 번에 됐다는 게 대단했다. 이들이 2~3년만 가면 완전 탄탄한 마운드가 만들어진다. 올해, 내년이 중요하다. 이들이 잘해야 한다. 잘했.. 2020. 5. 2.
KIA 임기영 ‘선발’ 잡았어~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지면 제목은 '감' 잡았어로 나갔는데. 제구, 안정, 자신감... 이라는 부분을 합쳐서. 인터넷판은 그 내용을 한 번에 담기 어렵기도 하고. 선발 경쟁의 승자가 됐다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금요일에 2군 경기 등판했다고 해서 결과를 물었더니. "많이, 많이 좋았죠"라고 답하던 임기영. 그래서 얼마나 좋았나 했더니. 심하게 좋았다. 6이닝 1피안타 11탈삼진. 투구수는 66. 빠르게 자신 있게 들어가면서. 빠르게 등판을 끝냈다. 임기영에게도 직접 몇 번 이야기했는데. 올 시즌 임기영, 느낌이 좋다. 좋았던 그때의 모습이 돌아왔다. 최근 2년 부진할 때의 그 표정이 아니다. 표정이 좋아지면서 결과도 좋아진 건지. 결과가 좋아서 표정이 좋아진 건.. 2020. 4. 28.
세상에 이런 홈런이 (feat 최형우) 카메라 들고 관중석 돌아다니다가. 느낌이 왔다. 홈런이 나올 타이밍이라고. 그렇게 최형우의 홈런 장면을 포착했다. 그 순간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방망이가 부러졌다. 부러진 방망이로 홈런을 친 최형우! '부러진 방망이와 홈런'하면. 두 사람이 생각난다. 말 그대로 방망이가 부러졌는데 담장을 넘겼던 '홈런왕' 김상현. 그리고 방망이가 부러진 줄 모르고 타석에 있다가 친절한 포수 강민호의 이야기에 방망이를 바꿔 들고 나와서 담장을 넘겨버렸던 안치홍. 경기가 끝나고 최형우에게 방망이 이야기를 안 꺼낼 수가 없었다. 김기자 : 홈런 상황에 배트가 부러졌는데 넘어갔더라고요? 최형우 : 그니까요. 방망이가 ... 방망이가 문제인 것 같아요. 풉. 김기자 : 아니 본인이 잘 쳐서 방망이를 부러트리고도 넘긴 것 아.. 2020. 4. 27.
위더마이어 수석 코치 “광주, 이보다 좋을 순 없어…KIA 5강은 확실”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광주 원더풀을 외치는 위더마이어 수석코치. 광주 생활을 이야기하면서 좋은 아파트, 코너마다 세븐 일레븐, 맛있는 음식, 음식점, 맥주(한국말로) 등을 꼽으셨다. ㅎ 맥주를 좋아하신다고 하더니만. 호흡이 좋은 윌리엄스 감독과 위더마이어 수석코치. 처음 코치님 인터뷰를 하면서, 어떤 스타일의 수석 코치를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했었다. 그때 흔히 KBO리그에서는 감독이 아빠, 수석코치가 엄마의 그런 느낌이라는 말도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인터뷰하면서 '엄마론'을 이야기하셨다. 마무리캠프때 누군가 수석코치는 엄마와 같은 역할이라고 했는데 그 이야기가 맞는 것 같다며 "선수들이 두려움 없이 야구하고, 그라운드에서 플레이 할 때 과감한 것을 원한다. 과거..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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