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ia타이거즈184

2020년 7월 10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7월 10일 프로야구 예상 달성 기록(★KBO 기념상) KIA 나지완 = 800타점(-4) 34번째 KIA 최형우 = 13년 연속 10홈런(-1) 7번째 키움 서건창 = 200.2루타(-1) 74번째 키움 김하성 = 39G 연속 출루(5/23 사직 롯데~) NC 양의지 = 7년 연속 10홈런(-2) 7번째 NC 박석민 = 250.2루타(-1) 40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LG 김현수 = 1,700안타(-5) 26번째 LG 오지환 = 200도루(-2) 22번째 한화 김태균 = 400.2루타(-2) 4번째 한화 최진행 = 150홈런(-2) 50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롯데 이대호 = 1,800안타(-1) 17번째, 12년 연속 10홈런(-1) 9번째 롯데.. 2020. 7. 10.
순간 순간을 사는 사람들 그래 그동안 시원하다 했다. 여름이 시동을 걸었다. 오늘은 얼굴과 손도 따끔하다. 땡볕취재 중이라. 코로나19 덕분에 취재환경에 제약이 많다. 덕아웃 출입 금지라 관중석을 오가면서 땡볕취재 중. 선수들 순간순간 붙잡기 위해서 땀범벅. 그런데 몸무게는 왜죠? 그래도 이런 취재라도 감사하다. 날 더워져서 야외 훈련 안 하는 날은 그마저도 취재 불가. 정말 궁금한 것 있으면 톡 취재. 선수들 안에서도 웨이트도 하고 미팅도 하고 바빠서 실시간 지연 답변. 기사 쓰면서 발 동동 굴리는 경우도 있고. 어렵다. 취재. 오늘은 한 주의 첫날이라서 야외에서 부지런히 훈련이 진행됐다. 3루 외야에서 투수조 훈련, 1루 외야에서 야수조 훈련이 진행됐다. 오늘은 1루 관중석으로 향했다. 누가 왔을까 궁금해서. 가장 먼저 눈에.. 2020. 7. 8.
2020년 7월 4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7월 4일 프로야구 예상 달성 기록 KIA 나지완 = ★2,000루타(-5) 53번째 KIA 최형우 = 13년 연속 10홈런(-1) 7번째 NC 양의지 = 7년 연속 10홈런(-2) 7번째 한화 이용규 = ★1,000득점(-1) 16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23G 연속 출루(6/9 잠실 LG~) 롯데 이대호 = 1,800안타(-1) 17번째, 12년 연속 10홈런(-1) 9번째 롯데 민병헌 = ★100홈런(-1) 97번째 롯데 손아섭 = ★1,000득점(-3) 16번째 LG 진해수 = 5년 연속 10홀드(-1) 4번째 LG 오지환 = 9년 연속 10도루(-1) 17번째 삼성 이원석 = 1,100안타(-5) 87.. 2020. 7. 4.
[20.07.03] 9안타 8득점, 효율 야구로 4위 점프 최형우 13년 연속 10홈런에 하나 남았다. 넘어갔다고??를 이야기하고 있던 나. 최형우의 표정은 홈런이었다 ㅎ 김선빈은 야구 천재 맞다. 복귀해서 안타 하나씩은 치긴 했어도 뭔가 부족했는데. 그깟 적응. 나주환도 수비 인정. 베테랑답게 길목 잘 잡고, 바로 반응한다. 그만큼 데이터가 잘 쌓여있기도 하고. 나주환과 찰떡인 마성의 박찬호. 스타킹 나란히 올려 신고 애국가 나올 때 꼭 붙어있는 두 사람. 전상현은 걱정할 것 없는, 알아서 잘하는 모범생. 창원 거포 한승택. 공룡 잡는 호랑이. 강자에게 강한... 올 시즌 3전 전승. LG에는 야속했던 비, KIA에게는 행운의 비. 야구는 9회까지, 한화. 두산 박세혁의 첫 끝내기 홈런 2020년 7월 3일 KBO 전적 ▲창원전적(3일) KIA 001 002 .. 2020. 7. 3.
2020년 7월 3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7월 3일 예상 달성 기록 KIA 나지완 = ★2,000루타(-5) 53번째 KIA 최형우 =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NC 양의지 =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NC 권희동 = 5G 연속 득점(6/27 잠실 두산~) 한화 이용규 = ★1,000득점(-2) 16번째 두산 오재일 = 3G 연속 2루타(6/30 고척 키움~) 두산 박건우 = 5G 연속 득점(6/23 문학 SK~)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1) 3번째, 21G 연속 출루(6/9 잠실 LG~) 롯데 이대호 = 1,800안타(-1) 17번째, 12년 연속 10홈런(-1) 9번째 롯데 민병헌 = ★100홈런(-1) 9.. 2020. 7. 3.
2020년 6월 28일 예상 달성 기록 + 엔트리 변동 ◇2020년 6월 28일 예상 달성 기록 (★KBO 기념상) KIA 최형우 = 3200루타(-5) 6번째, 13년 연속 10홈런(-2) 7번째 키움 박병호 = ★300홈런(-3) 14번째 키움 서건창 = 50.3루타(-1) 9번째 200.2루타(-2) 74번째 NC 박석민 = 250홈런(-1) 19번째 두산 오재원 = 500타점(-1) 96번째 LG 진해수 = 5년 연속 10홀드(-1) 4번째 SK 이재원 = ★100홈런(-1) 97번째 LG 오지환 = 1100안타(-4) 86번째, 9년 연속 10도루(-1) 17번째 SK 김강민 = 200도루(-1) 22번째 SK 최정 = 15년 연속 10홈런(-2) 3번째 삼성 박해민 = 50.3루타(-2) 9번째 삼성 이성곤 = 2G 연속 홈런(6/26 사직 롯데~.. 2020. 6. 28.
올드하지 않았던 올드유니폼 경기 시작 전 검빨 유니폼을 입고 각자의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 (나주환과 박찬호는 저렇게 세트다) 유니폼 장착만으로 전투력 10% 상승한 것 같은 포스. 팬들도, 선수들도, 나도 기다렸던 날. 훈련 때는 이렇게 편하게 입고 있으니까. 그냥 보통의 날. 하지만 전광판부터 강렬하다. 경기장에서는 80-90 음악이 흘러나오고. 속으로 김기훈은 이 노래를 알까??라는 생각을 했다. ㅎ 그리고..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이 시작되자 다시 관중석으로 달려 나갔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서. 덕아웃에서 선수들 분위기를 담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관중석에서나마.. 관찰하면서 그들의 들뜬 상태를 엿볼 수 있었다. 무등시절에도 했었지만. 그때와는 뭔가 다른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라고나 할까? ㅎ 아무튼. 터커를 보는데 해.. 2020. 6. 26.
멘탈 걱정?? 실패가 키운 KIA 문경찬, 다시 뛴다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지면 기사와 온라인 기사가 다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온라인 기사를 수정했다. 지면 마감은 일찍 끝났다. 체육면은 7시 정도면 마무리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 경기 결과에 따라서 다음 날 신문에는 엉뚱한 기사가 실리기도 한다. 올해도 ... 몇 번. '고진감래' 김규성과 류지혁이 기회를 얻었다.. 이런 기사를 써놓고 그날 광주FC 홈경기가 있어서 축구장으로 달려갔는데. 류지혁이 부상으로 실려 나갔다. 지면 기사는 어쩔 수 없이 발행이 됐고. 인터넷 기사는 올리지 못했다. ㅠ.ㅠ 이날도 문경찬과 홍상삼을 놓고 고민했다. 두 선수 모두 주말에 간단히 인터뷰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놨고. 잘하고 있고, 또 잘해줘야 하는 선수들이라. 홍상삼을 선택.. 2020. 6. 25.
오늘도 맑음 (feat 터커, 윌리엄스 감독) 오늘은 터커의 유니폼이 흙범벅이었다. 자기 자랑을 해주라고 했더니만.. “타이트한 경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선발과 불펜들이 잘해줘서 이런 경기를 잡고 있다”며 경기 총평을 한 터커. 뷰캐넌과의 첫 대결이었는데 결이 맞는다고 할까? 쉽게 쉽게 치는 모습. 첫 타석에 타격감 보고 “오늘 4안타 친다”고 큰소리를 쳤다. 뷰캐넌을 상대로 동점 스리런 포함 3안타. 체인지업이 참 좋은 선수. 저걸 어찌 치나 생각했는데. 터커의 노림수가 통했다. 일단 첫 상대였지만 비디오를 보면서 많이 준비를 했다고 했다. 그리고 홈런 타석에서는 앞선 승부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전략을 짰다. 득점권 상황에서 뷰캐넌이 체인지업으로 승부를 하는 것을 보면서 체인지업을 생각했다. “구종도 중요하지만 로케이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라면.. 2020. 6. 20.
꾸준함에 대하여 (feat 최형우 박찬호) ‘꾸준함’.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건 쉽지 않다. 꾸준함은 인내의 다른 말이지만, 여기엔 ‘잘함’이라는 요소도 있어야 한다. 인내로, 노력만으로 프로무대에서 꾸준할 수는 없다. 잘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꾸준하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기도 한, 아무튼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꾸준함’. 단어 자체의 무게보다는 무거운 ‘꾸준함’. 그래서 꾸준함의 대명사 최형우는 대단한 선수다. 꾸준하게 한다는 것. 노력과 실력으로 이뤘다. 아프지 않게 애를 쓰고 있고, 웬만하면 아프다고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그게 후배들에게는 놀라움이자 배움이 됐다. 후배들은 “천하의 최형우가??”이런 시선으로 본다. 잠시 방심해도 될 것 같고, 아프다고 쉬어가도 될 것 같은데. 그런 게 없다. 결과.. 2020. 6. 18.
NC 만나는 KIA, 도약 위한 시험대 (20.06.16) 기사 AS After Service 또는 After Story 월요일은 체육면이 1면 제작이다. 다른 날은 2면 제작인데. 1면 제작날인 오늘 하필 기사가 차고 넘쳤다. 프로야구 주간 전망대에 어제 광주FC 연승, 광주 주장 여름 200경기 출장, 류지혁 검진 결과 거기에 올드 유니폼 데이 보도자료까지. 여름 200경기 출장 관련해서 크게 못 다룬 게 아쉽지만. 지면 제작이라는 게 이런 어려움이 있다. 정해진 판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기사를 써야 하고 제작을 하고. 한편으로는 그런 짜임새 속에 편집의 묘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지면 제작이 흥미롭다. 편집부 선배도 처음에는 다르게 편집하면서 욕심을 냈었는데... 기사가 많아서... 두 면 제작이었으면 선배 마음에도 쏙 드는 판이 나왔을 것인데. .. 2020. 6. 16.
[20.06.09] 스릴만점, 무조건 직진 KIA 불펜 KBO ‘현재’ 양현종과 ‘미래’ 소형준의 (뭔가 허전했던) 소문난 잔치 2. 어찌 됐든 이번에는 양현종 윈 볼을 잊은 마무리, 문경찬 ‘0’의 행진 중단 그래도 홀드, 전상현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 결과, ‘첫 홀드’ 홍상삼 덕아웃 찰떡, 류지혁 마음이 편안해지는 송구, 나주환 어느새 또 6연승. 적수 없는 NC 어느새 15연패. 탈출구 없는 한화. 팀 최다연패 1위 NC - 10위 한화 = 17.5게임 차 NC 양의지 개인 통산 150번째 홈런(통산 49번째) 삼성 오승환 2442일 만의 KBO리그 복귀전 홈런 치고 결승타 치고, SK 로맥 2020년 6월 9일 프로야구 전적 ▲수원전적 KIA 100 020 000 - 3 KT 000 100 010 - 2 △승리투수 = 양현종(5승 2패) △홀드투수.. 2020. 6. 10.
728x90
반응형